업무보고회 간부 공무원들 추모 시간 가져…“잊지 않겠습니다”
박우량 군수와 공무원들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묵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우량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채 그리움과 눈물로 10년을 지내셨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당초 16일 계획했던 전국 새우란 축제 개막식을 하루 앞당긴 지난 15일에 진행하는 등 세월호 10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