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황준서는 공을 찢어..."이런 장면 처음 본다" 해설도 놀란 마구

JTBC
원문보기

황준서는 공을 찢어..."이런 장면 처음 본다" 해설도 놀란 마구

속보
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14일 프로야구 KIA와 한화 경기.

6회 초, 신인 황준서가 구원등판합니다.

황준서는 2아웃을 깔끔하게 잡고 마지막 김태군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냅니다.

그런데 공을 잡은 1루수가 이상한 듯 야구공을 쳐다봅니다.

심판도 신기한 듯 공을 쳐다보는데요.

자세히 보니 공이 찢어졌습니다.


해설로 나선 '한화 레전드' 정민철도 "이런 장면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황준서의 포크볼이 김태군의 방방이 끝에 맞으면서 생긴 일입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이한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