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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기업 비보(vivo)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비보X100 울트라'(vivo X100 Ultra)를 출시한다고 15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비보X100 울트라의 코드명은 타노스(Thanos)다.
비보X100 울트라는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셋으로 구동되며,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갖춘 쿼드HD E7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여기에 광학 10배 줌과 최대 200배 디지털 줌을 제공하는 200만 화소의 잠망경 형태의 망원 카메라가 적용돼 최고 성능의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 카메라는 소니 LYT-900센서인데, 이는 오포 파인드X7울트라 및 샤오미14 울트라의 메인 카메라와 동일한 센서다. 배터리는 100W 유선 충전과 50W 무선 충전이 가능한 5000mAh 용량이 채용됐다.
한편 비보X100울트라는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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