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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스딱] 육포처럼 생겼는데 맛은?…탕후루 이어 뜬 디저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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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보면 육포가 돌돌 말려 있는 듯한 모양이고요.

한입 베어 물면 새빨간 즙이 새어 나오는 음식, 그 이름은 '라바삭'입니다.

이 라바삭은 과일 껍질을 얇고 단단하게 말려서 육안으로 보면 말린 가죽이나 육포처럼 보이지만 먹어보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데요.

페르시아어로 '과일 가죽'이라는 뜻의 라바삭은 이란에서 많이 나는 석류, 자두, 체리, 살구 같은 단맛과 신맛 과일이 주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