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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000억 피해 '돼지열병' 백신 개발 눈앞…"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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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사율이 100%로 알려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병한 뒤 6년째 종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데요. 최근 돼지실험에서 그 효능이 확인됐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백신 후보주 해외 실험장소인 베트남수의과학연구소입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백신 후보주를 지난 1월 2달가량 된 돼지 5마리에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