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심판이 ABS 판정 조작? "볼로 나왔다고 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에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ABS가 도입돼 기계의 볼 판정을 듣고 주심은 그대로 선언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14일) 대구경기에서는 심판들이 기계의 판정을 조작하려는 듯한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 김지찬이 2루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NC 선발 이재학이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졌지만, 심판의 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