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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또 고기 싸 들고 군 장병들 찾은 김정은…군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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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고기까지 직접 싸들고 가서 군 장병들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훈련 중에 부대원 10여 명이 사망한 사고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군 지휘관을 양성하는 평양 김정일 군정대학을 찾은 김정은 총비서.

에어컨과 냉장고에 개별 침대를 갖춘 2인용 숙소를 살핀 뒤 식당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