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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식용유값 전년 대비 49.8% 인상…총선 이후 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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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일이나 채소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도 이미 많이 올랐는데요.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만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 전 숨죽여 온 식품업계에서는 이제는 누군가가 가격 인상 총대를 메야할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튀기고 굽는 요리에 꼭 필요한 식용유.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분기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식용유 판매가를 조사했더니, 지난해 대비 49.8%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