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아이칠린 이지·예주, 16일 고척돔 ‘승리요정’ 될까...첫 시구·시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아이칠린 이지, 예주. 사진ㅣ스타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아이칠린이 첫 시구, 시타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아이칠린’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시구는 예주, 시타는 이지가 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아이칠린은 “시구를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런 값지고 소중한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하다. 첫 시구라 떨리지만 저희 아이칠린의 진심이 전해져 선수분들이 좋은 경기 하시길 바라겠다.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윤,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은 2021년 9월 디지털싱글 ‘GOT‘YA’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미니 3집 ‘Feelin’ Hot’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