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이번 국민 안전의 날 주간에 서울 초·중·고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학교에서 4월 중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을 비롯해 추모 리본 달기와 추모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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