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전공의 대표 '교수 저격글'에 의료계 내부 '시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이 올린 SNS글로 의료계가 술렁였습니다. 의대 교수들을 비판하는 내용에, 교수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전공의들을 지지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의사들의 통일된 입장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2일)밤,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두 개의 축. 그리하여'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칼럼 한 편을 SNS에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