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서윤아, 신화 김동완 팬에 살해 협박받아…오빠 앞길 막는 무개념 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김동완(왼), 서윤아.


배우 서윤아가 신화 김동완(44)의 무개념 팬에 살해 협박을 받았다.

12일 서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악플러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여기서 뛰어내려서 지옥 끝 계단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어. 왜냐?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니까”,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 등 이해할 수 없는 악플을 쏟아댔다.

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냐.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서윤아는 김동완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신랑수업’에서 러브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악플러가 악성 댓글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윤아와 김동완은 ‘신랑수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소개팅을 하고 현재 5개월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배우 임사랑, 가수 신성·개그우먼 박소영 등이 만남을 가졌다가 결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