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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팀 킬 논란' 황대헌, 국대 승선 실패...박지원 '에이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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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한 바퀴 남기고, 2위로 달리던 황대헌이 곡선코스에서 미끄러져 뒤로 처집니다.

황대헌은 파울 아니냐는 손동작을 보이며 억울함을 표시했지만, 심판은 '노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별다른 반칙이 없었다는 판단에 따라 황대헌은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탈락했습니다.

1,000m와 1,500m, 500m까지 1·2차 대회 합산 점수에서도 11위에 그친 황대헌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태극마크도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