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안병훈, '명인열전' 첫날 공동 9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안병훈 선수가 공동 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1, 2, 3번 홀 연속 버디로 초반부터 기세를 올린 안병훈은 버디 7개에 보기 5개를 곁들이며 2언더파를 쳤습니다.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파 파이브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냈고, 가장 까다롭다는 아멘 코너 12,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한때 공동 2위까지 올라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