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사진 :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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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올연말 혹은 2025년 초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4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공개됐다. OLED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 그리고 페이스ID가 주요한 특징이 될 것이라는 정보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IT 소식통 응우엔 피 헝(Nguyen Phi Hung)의 정보를 인용, 아이폰SE4가 148.5 x 71.2 x 7.8mm 크기에 무게는 166g, 7000 계열 알루미늄 알로이 하우징에 앞뒤는 강화유리로 구성된 새로운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전면 디자인은 아이폰13 시리즈와 비슷하며, 여기에 페이스ID가 포함된다.
아이폰SE4에는 A16 바이오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된다. 아울러 아이폰SE 시리즈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노치 디자인 및 페이스ID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존 4.7인치에서 확대된 6.1인치가 유력하다. 화면 재생률은 일반적인 60Hz에 그칠 전망이다.
램은 6GB, 저장용량은 128GB와 512GB 옵션이 제공되며,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 5.3 지원, USB-C 포트 채택도 유력하다. 배터리는 3000mAh대 초반 수준으로 예측된다. 가격은 전작인 아이폰SE3의 429달러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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