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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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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출산 후 1년만 스페셜 DJ 출격 “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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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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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일 오전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휴가를 떠난 이석훈의 빈자리를 채운 안영미는 “이석훈 씨를 대신해 ‘브카’ 가족들을 만나러 왔다. 자꾸 울컥하려 한다. 울면서 여러분을 맞이하면 안 되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 중이다. 시작부터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출산 전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다. 상암도 정확히 1년 만에 왔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라디오 식구들도 1년 만에 만났다. 이상한 게 1년 만에 왔는데 1년 같지 않고 어제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웃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하며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향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한 그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SNL코리아’ 시즌5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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