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다음 주 총선 관련 담화를 여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오전 총선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짧은 메시지만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 동안 입장문에 담을 내용을 검토한 뒤 적절한 발표 형식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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