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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신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제작진이 참가자들에 대한 학폭(학교폭력) 관련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신영 PD는 12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출연 확정 전 참가자 본인 및 보호자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고 답했다. 이어 “객관적 평가를 위해 학교폭력위원회 회부 여부, 생활기록부 등 다각적 검증 절차를 마쳤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랜드2’는 CJ ENM 산하 레이블 웨이크원 소속 걸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오디션을 통해 프로그램에 등장할 참가자 24명을 추렸다. 김 PD는 “학폭은 용인되어서는 안되는 중대사안이기에 향후 이슈가 제기되었을 때 지체없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도 밝혔다.
‘아이랜드2’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한다. 프로듀서 및 디렉터 라인업에는 테디, 태양, 24(투애니포)·VVN(비비엔), 모니카, 리정 등이 이름을 올렸다. MC는 송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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