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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러시아, 치부 감추려 북 감시단 연장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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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유엔에서는 북한 감시 전문가들의 임기를 연장하는 데에 러시아가 반대한 문제를 놓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가 치부를 감추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비판했고, 북한은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에 매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2주 전 북한 감시 전문가들의 임기 연장안에 러시아가 거부권을 쓴 문제를 놓고 유엔 총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