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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펜타곤 출신 키노, 5월 컴백 확정…홀로서기 하니 승승장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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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제공=네이키드(N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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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노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소속사 네이키드(NAKED)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프로모 타임테이블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컴백일과 앨범명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이 공개된 가운데, 신보는 키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EP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프로모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키노는 오는 11일 커버 아트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트랙 프리뷰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Now we're going solo!', 'Be My Valentine' 등 베일에 싸인 의문의 콘텐츠명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를 직역하면, '이게 사랑이라고? 그러면 난 환불할래!'라는 뜻이다. 프로모 타임테이블은 앨범명에서 착안, 환불 영수증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인다.

키노는 지난해 12월 1인 기획사 네이키드(NAKED)를 설립한 뒤,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디지털 싱글 'Fashion Style'(패션 스타일)과 'Freaky Love'(프리키 러브) 등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는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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