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부산 민주당 "총선에서 나타난 시민 뜻 겸허히 수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지역 총선 패배와 관련 "선거를 통해 나타난 부산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당은 이날 낸 성명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민생을 챙기겠다"면서 "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겸허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부산 18개 지역구 중 북구갑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에서 모두 패배했다.

4년 전 제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15석, 민주당이 3석을 차지했다.

한편 부산 접전지에서 대부분 승리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2일 오전 총선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