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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의대 정원 확대

野 총선 압승 '의대 정원 브레이크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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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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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의대 증원과 관련해 통일된 안을 내려던 의료계의 시도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내부 갈등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이견을 보이며 불발, 의정협상이 불투명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편, 정부가 여당의 4·10총선 참패 결과와 관계없이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는 관측과 당정 공동책임론이 불거져 의대 증원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이번 선거 결과가 의정 갈등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4.4.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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