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생수: 더 그레이’가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5일 공개된 후 3일 만에 6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톱10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톱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정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기생수’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시선과 상상력,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생수: 더 그레이’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