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서 무슬림들이 이슬람 금식 명절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라마단이 끝나면 성대한 음식을 즐기는 축제인 ‘이드 알피트르’가 벌어진다. 다만 이란이 10일 전후로 이스라엘 직접 공격을 예고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카라치=AP 뉴시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