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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현장영상] 이준석 "대승 이끈 당대표가 왜 옮겼을까…윤 대통령, 곱씹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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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이번 총선서 준엄한 민심의 심판 받아"

"차원이 다른 의정활동으로 윤 정부 잘못 지적할 것"

[이준석/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어깨에 막중한 책무가 놓여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정말 개혁의 위치에 따라서 선거에 임해주신 우리 개혁신당의 다른 후보님들 이번에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당원과 지지자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개혁신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동탄이라는 도시 제가 와서 보니 정말 할 일이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동탄이 외관상으로는 굉장히 화려하고 그리고 또 좋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교통과 교육문제나 이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정치인들이 풀어내야 될 문제가 많은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오늘 당선 기자회견도 아직까지 동탄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소외되었던 동탄역 서측 광비콤 지역에서 저희가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동탄의 구석구석 동탄 발전의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정말 동탄의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정말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바로 직전의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그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가지고 이렇게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번 곱씹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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