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총선 개표 상황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구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거리에서 학생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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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개표가 11일 새벽 78%를 넘긴 가운데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나 후보는 동작을 개표율이 84.62%를 기록한 가운데 득표율 55.7%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44.29%)를 1만1212표차로 꺾었다.
4선 원내대표 출신 나 후보는 '정치신인' 류삼영 후보와 지역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쳐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동작을에만 6번 방문할 정도로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동작을은 서울 강남과 관악 사이에 자리해 있어 서울 민심의 '리트머스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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