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2명, 더불어민주연합 1명, 조국혁신당 1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손을 잡고 있다./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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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7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9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2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각 1개 지역구에서 1위다.
이 시간까지 국민의힘은 38명의 지역구 당선자가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은 40명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15.3%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49%,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58%, 조국혁신당 22.97%, 개혁신당 3.15%다.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1번 최보윤, 박충권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고, 더불어민주연합은 서미화 후보가, 조국혁신당은 박은정 후보가 당선됐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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