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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투표율 78.1% 최고…지난 총선에도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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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투표율 78.1% 최고…지난 총선에도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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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0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지를 수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0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지를 수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 과천지역 투표율이 7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을 보면, 본투표 마감 시간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 과천시의 투표율은 7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 66.2%보다 0.8%포인트 높다.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과천시의 투표율은 전국 최종 투표율보다 11.1%포인트 높은 78.1%를 기록했다. 과천시 유권자 6만7713명 가운데 5만2891명이 투표를 마쳤다.



과천시는 지난 총선(76.5%)에서도 전북 진안군(77.7%)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시 전국 최종 투표율은 66.2%였다.



20대 총선(66.4%)에서도 과천의 투표율은 전국 상위 15번째였다. 당시 전국 최종 투표율은 58.0%였고, 지역별로는 경남 하동군(71.4%), 전남 고흥군(69.5%), 전북 진안군·전남 완도군(69.0%), 전남 순천시(68.8%), 전북 장수군(68.7%), 전북 순창군·남원시(68.6%), 전북 무주군(68.4%), 전남 구례군(68.3%), 경북 예천군(68.2%), ​경남 거창군(67.5%), 전남 무안군(67.4%), 인천 옹진군(66.9%) 순이었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시도별로 경기 과천시 78.1%, 전남 구례군 75.0% 경북 영양군 74.7%, 경남 하동군 74.4%, 대구 군위군 74.4%, 전북 장수군 74.1%, 충북 보은군 73.7%, 충남 청양군 73.2%, 서울 동작구·인천 옹진군 72.2%, 부산 북구 71.1%, 강원 양양군 70.6%, 세종·광주 동구 70.2%, 대전 유성구 69.1%, 울산 중구 67.7%, 제주 서귀포시 64.7% 순으로 높았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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