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경기 평택을···이병진 50.8%, 정우성49.2%[22대 총선 출구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병진 후보(왼쪽)와 정우성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0일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경기 평택을에서는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후보(50.8%)와 정우성 국민의힘 후보(49.2%)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평택을 선거구는 과거 보수 우세 지역이었지만, 삼성반도체 공장과 고덕국제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진보 색이 짙어지고 있다.

평택을은 신설 선거구인 평택병으로 기존 지역구 의원이 빠져 나간 상태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모두 이 지역에 대학교수 출신의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이 후보는 평택대 교수, 정 후보는 포항공대 교수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온전히 나로 살 수 있는 ‘자기만의 방’, ‘방꾸’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