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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67%… 32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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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67%… 32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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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삼성2동제3투표소에 투표를 하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세계일보 남정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삼성2동제3투표소에 투표를 하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세계일보 남정탁 기자


제22대 총선 투표율이 67%로 집계됐다. 32년만에 최고치다.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 66.2%보단 0.8%p 높은 수치다.

투표는 10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966만 2313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

2000년대 이후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였다.

세종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표율이 70%를 넘었다.

세종이 70.2%로 투표일이 가장 높았고, 서울 69.3%, 전남 69%, 광주 68.2%, 부산 67.5%, 경남 67.6%, 전북 67.4%, 울산 66.9% 순이었다.

22대 총선 투표율. 중앙선관위 제공

22대 총선 투표율. 중앙선관위 제공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개표는 오후 6시30분쯤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총선부터 시행되는 수검표 제도에 따라 당선자 윤곽은 11일 새벽 2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개표 종료 후 의석 산정 작업을 거쳐 11일 오전 5쯤 결정될 전망이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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