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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여전히 어렵다"…혼란의 '준연동형 비례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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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비례대표 의원을 뽑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되는 제도인데도 여전히 어렵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가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여러분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로 제22대 국회의원도 지난 21대처럼 총 300명이 선출됩니다.

구성은 약간 달라졌습니다.

'기득권 지키기 아니냐' 이런 논란 속에서 국회는 8년 만에 지역구 의원을 254석으로 1석 더 늘렸고요, 비례대표 의원은 46석으로 1석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