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尹 대통령, 관저에서 총선 결과 지켜볼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한남동 관저에서 개표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일정 없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관저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도 차분한 분위기다. 이번 총선의 성격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로 규정되면서 윤 대통령과 참모진들은 최근 정책 점검회의, 현장 행보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총선 결과가 나오면 대통령실은 대변인 명의의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공식일정차 찾은 부산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김건희 여사도 같은 날 서울 용산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