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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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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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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4·10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관저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도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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