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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블더] "허가받고 찍어라" 안내문…경고 나선 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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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은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죠.

지난해에는 '꽃게 바꿔치기' 사건으로 큰 비판을 받게 되자 전통 어시장 상인들이 무릎을 꿇고, 석고 대죄를 했을 정도인데요.

그런데 최근 이 전통 어시장에서 내건 한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 입구에 입간판이 세워졌습니다.

여기에는, '유튜브 촬영, 방송 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