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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슈퍼 팀' 본색 드러낸 KCC…"DB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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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슈퍼 팀'으로 불리고도 정규리그 5위에 그친 프로농구 KCC가, 플레이오프 들어 '본색'을 드러냈는데요. 4위 SK를 3연승으로 따돌린 KCC는 이제 정규리그 1위 팀, DB와 챔피언전 진출을 다툽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기존 허웅, 라건아, 이승현에, 최준용의 합류와 송교창의 군 제대로 국가대표급 호화 라인업을 꾸린 KCC는, 개막 미디어데이 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