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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현역 연장' 선언…"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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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연경 선수가 두 시즌 연속 여자배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겠다"며 다음 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경은 V리그 여자부 MVP 투표에서 31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우승팀인 현대건설의 양효진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두 시즌 연속이자 통산 6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