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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독일, ICJ 법정에…"이스라엘에 무기·군사 장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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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했단 이유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서게 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서방 국가가 국제 법정에 회부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 내 집단학살 혐의와 관련해 독일의 책임 여부를 따지기 위한 국제사법재판소 재판 예비심리가 현지시간 8일 시작됐습니다.

독일을 제소한 건 중남미 내 대표적인 반미 성향 국가인 니카라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