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어젯(8일)밤 9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일대에서 전력 설비에 문제가 생겨 인근 아파트 단지 3곳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단지 3곳은 1시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상가 건물 등은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전으로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고립됐다가 소방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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