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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유해물질 최대 56배"…'중국 직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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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싼 가격을 앞세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중국 플랫폼에서 직접 구매한 어린이 용품에서 발암 가능 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직접 구매한 어린이용 가방입니다.

별도 안전성 검사 없이 국내로 반입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