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자신의 발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발 모양 좀 이상하죠. 10년 넘게 무대에서 하이힐 신고 뛰어다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피나고 멍들고. 어느새 굳은 살에 모양까지 이상해졌지만 저는 이런 제 발을 사랑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왕관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의 발이 담겨있다.
2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발 모양 좀 이상하죠. 10년 넘게 무대에서 하이힐 신고 뛰어다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피나고 멍들고. 어느새 굳은 살에 모양까지 이상해졌지만 저는 이런 제 발을 사랑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왕관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의 발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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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자신의 발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바다 트위터 |
은빛 반짝이로 칠해진 발톱은 화려하지만, 휘어진 엄지발가락과 울퉁불퉁한 발가락의 모양이 눈에 띈다.
이는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을 대변하는 발 모양.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하긴요. 정말 예쁜 발입니다”, “발 모양이 바다의 훈장 같다”, “역시 열심히 하는 분들은 달라도 다르다”, “10년 동안 열심히 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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