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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엔진 덮개 뜯긴 보잉 또 긴급 회항…"CEO는 400억 연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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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잉사 여객기에서 또 사고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이륙하려던 여객기의 엔진 덮개가 모두 떨어져 나갔는데요. 이렇게 잇따르는 사고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했던 보잉 CEO가, 지난해 받은 돈이 400억 정도 된다는 사실도 드러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승객과 승무원 141명을 태우고 미국 덴버에서 휴스턴으로 가려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