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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결혼 발표’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악플 강경대응 “선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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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을 발표한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악성 댓글에 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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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는 경고였습니다 고등학생분들 자 이제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적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현재인터넷상에 떠도는 악플,허위사실 유포,게시물들 포함하여 개인 ID,익명성의 커뮤니티들을 상대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없이 강력 대응 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문준영은 “‘문준영’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결혼기사에 대하여 확인되지않은 사진과 글 배포시 (X(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등 각종SNS포함) 당사자의 동의없는 무단 게시글을 작성,배포할시 위와 같은 조치예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ZE:A[제국의아이들]포함”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확인되지않은 어그로성의 이미지 파일들이 무자비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문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저 드디어 결혼이란 걸 하겠구나 하는 사람을 이제야 진짜 여자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적으며 그룹 멤버들을 모두 태그했다. 그는 “그녀의 생일이 9월인데요. 9명으로 시작한 인생을 9월의 어여쁜 신랑 신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멤버들! 나 첫번째로 간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덧붙였다.

특히 광희에게 “결혼 축하한다고만 하지 말고 말로만. 축의금 뱉은 말 지키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쾌한 인사로 알린 그의 앞날에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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