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위한 학술대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립박물관의 역할과 미래 구상'을 주제로 오는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 검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최동원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장의 '포천지역사의 특징과 시립박물관 건립 적용 방안'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 과장의 '새로운 전시 만들기-국립한글박물관을 중심으로' ▲김진희 국립박물관단지 전시교육실장의 '포천시립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제안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을 좌장으로, 신영문(서울시 문화재관리과 세계유산등재팀장), 정은란(성남시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김현철(포천시 이동초등학교 교장) 등 지정토론자와 발표자 전원이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포천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천시 역사의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표 문화예술복합시설인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