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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황대헌, 국대 선발전서도 '충돌'…"4번은 우연 아냐" 논란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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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의 황대헌 선수가 '팀킬 논란' 이후 또다시 레이스 도중 충돌하며 실격했습니다. 이번엔 박노원 선수와 부딪혔습니다. 황대헌과 네 번이나 부딪혔던 박지원 선수는 1000m 경기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110m 트랙을 9바퀴 도는 1000m 경기.

여섯 바퀴째를 돌면서 3위 박노원이 안쪽 코스로 추월하려다 앞서 있던 황대헌과 부딪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