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전남 신안 전국 최고…대구 달성 최저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남 신안군이 54.81%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대구 달성군이 22.88%로 최저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높은 10곳은 신안에 이어 전남 곡성군과 전남 장성군 등 모두 전남과 전북이었고,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달성에 이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대구 달서구, 경기 오산시 순이었습니다.
대구 남구 대명9동과 울산 남구 신정1동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자 수를 부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관위는 확인 결과 이상없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22대_총선 #사전투표 #기초자치단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남 신안군이 54.81%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대구 달성군이 22.88%로 최저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높은 10곳은 신안에 이어 전남 곡성군과 전남 장성군 등 모두 전남과 전북이었고,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달성에 이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대구 달서구, 경기 오산시 순이었습니다.
대구 남구 대명9동과 울산 남구 신정1동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자 수를 부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관위는 확인 결과 이상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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