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한동훈, 총선 이틀앞 경기·인천 격전지 11곳 돌며 총력 유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오후부터는 경기 오산, 용인, 수원, 성남에 이어 인천 연수, 계양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일부 도시의 서울 편입 정책인 '뉴시티 프로젝트' 대상지로 거론되는 김포와 고양을 끝으로 이날 유세를 마무리한다.

이날 예정된 한 위원장의 경기·인천 유세 일정은 총 11개다.

한 위원장은 전날 충남 천안 유세에서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며 "나서면 이긴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3∼4%포인트(p)인 박빙 지역이 서울 15개, 인천·경기 11개 등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chi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