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운전 조심히 해”… 김지원·김수현, 이혼했어도 달달한 부부 케미(‘눈물의 여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눈물의 여왕’ 사진|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지원과 김수현이 부부 케미를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은 출근하는 백현우(김수현 분)를 마중했다.

이어 현우의 상처 난 볼에 연고를 발라주며 “제때제때 연고 발라주라니까. 밴드도 붙이고”라고 말했다.

당황한 현우는 해인의 치료가 끝나자마자 “그럼 다녀올게”라며 아내에게 출근 인사를 하는 남편 모습을 보였다. 해인도 “그래. 운전 조심히 하고”라며 쭈뼛쭈뼛 손을 들어 인사해 한쌍의 부부를 떠올리게 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