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군소정당, 총선 전 마지막 휴일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3 지대 군소정당들은 총선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수도권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7일)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고,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후보는 지역구에서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번 선거를 통해 분노와 심판을 넘어 민생을 해결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총괄 선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에서 지지를 호소했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도 지역구를 누비며 유세를 펼쳤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 여의도와 연남동, 성수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 나온 배경은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