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결별한 한소희, 이미지 다시 회복할까

[텐아시아=고윤상 기자]한소희가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진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 과정에서 대중적 이미지가 악화된 한소희가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이미지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1주차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진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한소희는 트렌드 지수 197,380포인트로 전주보다 61,826포인트 상승했다.

이채민은 28,445포인트로 전주보다 27,64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전종서는 24,518포인트로 전주보다 74,398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이도현은 22,016포인트, 5위 차은우는 20,464포인트, 6위 손석구는 17,269포인트, 7위 최수종은 15,624포인트, 8위 김고은은 15,196포인트, 9위 박성훈은 14,445포인트, 10위 이제훈은 12,665포인트이다.

11위는 이무생, 12위 김선호, 13위 고윤정, 14위 김성철, 15위 문상민, 16위 김지연, 17위 이재욱, 18위 공유, 19위 이병헌, 20위는 채종협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한소희는 남성 28%, 여성 72%, 2위 이채민은 남성 18%, 여성 82%, 3위 전종서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한소희가 10대 8%, 20대 28%, 30대 30%, 40대 22%,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한소희 블로그, 한소희 가방, 한소희 동생, 한소희 타투, 한소희 디올, 이채민 나무위키, 이채민 홍은채, 전종서 이충현, 전종서 진선규, 전종서 감독, 전종서 시구, 전종서 옷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