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동경, 5경기 5골…울산 2위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흔들리던 울산이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2위로 도약했습니다. 최근 아빠가 된 이동경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리며, 신바람을 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흔들리던 울산의 반등은 이동경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동경은 전반 17분,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끊어낸 뒤, 번개 같은 왼발 슛으로 수원FC 골문의 구석을 찔렀습니다.